[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지집이집에 독설했다.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지짐이집에 독설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짐이집은 일주일 동안 유명 전집들을 찾아다녔고, 이후 새로운 구성으로 모둠전을 준비했다.
그러나 모둠전 메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도리어 가격이 인상됐다. 결국 백종원은 "이건 소꿉장난이다"라며 분노했다.
지짐이집 언니는 "맛은 다르다"라며 설득했고, 백종원은 "간절함이 없다. 나 같으면 자극을 받았으면 다음 날 또 갔을 거다. 이런 무책임한 소리가 어디 있냐. 솔직히 이렇게 하면 망한다"라며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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