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신동의 마음을 저격한 여성이 나타났다.
6일 방송되는 JTBC2 ‘오늘의 운세’에서는 마법 같은 매력으로 여자들을 심쿵하게 만든 로맨티스트 남성과 자존감 100% 당당한 모습에 귀여운 매력까지 뽐내는 여성의 소개팅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소개팅 현장을 지켜보던 신동은 “이상형에 가깝다”라고 밝히며 보는 내내 “너무 귀엽다”, “진짜 좋다”고 표현하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신동엽은 물론, 다른 남자 출연자들마저 “정말 매력적인 분”이라고 인정했다.
한편, 두 남녀는 이제껏 본 적 없던 매력신고식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소개팅 남은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게스트로 출연한 은혁은 “정말 소개팅 첫만남에 이런 걸 보여주는 게 맞느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소개팅에 점점 빠져들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오늘의 운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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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