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1
경제

환절기 건조한 날씨, 오난코리아 '루메나 가습기' 주목

기사입력 2019.11.04 15:03

김지연 기자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적절한 운동과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지키며 건강관리에 힘써야 할 때다. 환절기가 되면 습도가 낮아지면서 체내의 수분량도 또한 낮아지게 된다. 수분섭취를 통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감기와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바이러스 전파에 유리하여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의 질환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실내 적정 습도를 맞춰 주어야 한다. 

환절기에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전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가습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40~70%로 유지해주면 환절기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가습기를 구매하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특히 구매력이 가장 큰 20~40대 여성들은 미니 가습기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이 가운데 오난코리아의 루메나 H2, H3 듀얼 무선가습기가 출시 2주 만에 2만대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 사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제품 모두 필터 교체형 구조로 살균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먼지와 세균을 코튼 필터에서 걸러낸 후 깨끗한 정수만을 기화시키는 구조로, 3~4개월 주기로 필터를 교체해주면 청정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루메나 가습기의 인기 요인 중 하나는 선이 없는 무선 형태로 선을 연결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여 보다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이다.



루메나의 H3 듀얼 무선가습기의 경우 시간당 110ml의 풍부한 가습량과 700ml의 대용량 수조로 촉촉한 분사력을 자랑한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대형 가습기는 부담스럽고 또한 소형의 적은 분무량으로는 만족하지 못한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루메나 H2 무선가습기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차량 컵 홀더에 거치가 가능하다. 차량 히터 사용으로 인해 건조한 차 안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차량 안에서 사용이 가능한 사이즈이지만, 500ml 용량의 수조에 시간당 60ml의 풍부한 가습량으로 실용성까지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난코리아 관계자는 “환절기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가습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루메나 무선 가습기는 인테리어용 오브제로도 손색이 없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간편한 무선기능 그리고 듀얼 가습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환절기와 다가오는 겨울도 루메나 무선 가습기와 함께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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