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사부 김건모가 등장한 가운데, 장지연의 깜짝 등장이 예고됐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종민이 힌트요정으로 등장했다.
이날 힌트요정 김종민과 전화를 끊은 제자들은 사부가 보낸 드론을 따라 이동했다. 또 하나의 미션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승기는 "누군지 다 아는데 그냥 나오세요. 같이 낚시하자"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곧 육성재가 사부의 드론보다 먼저 우럭을 잡았고, 곧 사부 김건모가 등장했다. 제자들이 김건모를 반기러 왔지만, 김건모는 드론부터 수습했다. 김건모는 일정에 관해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건모와 결혼을 약속한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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