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돈키호테'가 첫 방부터 신선한 오프닝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tvN '돈키호테'에는 넘사벽 적들과 겁없이 한 판 대결을 벌이는 다섯 남자의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제일 먼저 오프닝 장소에 등장한 조세호는 걷는 신을 촬영한다고 들었지만 어느 순간 제작진이 튀어나오면 "준비 뛰어"를 외쳤다. 조세호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뛰어 목표 지점에 도착했다.
이어 두 번째로 도착한 멤버는 김준호 였다. 김준호 역시 갑작스런 상황에도 끝까지 달려갔다. 목표 지점에 도착한 김준호 역시 "똥 마렵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진혁, 이진호, 송진우 등이 차례로 등장했고 모든 멤버들이 갑작스런 상황에도 끝까지 달리며 달리기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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