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 이선균이 열차 식당을 오픈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 에서는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 이상엽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열차에 탑승한 멤버들은 첫 번째 열차와는 다른 최신식 시설에 감탄을 연발했다. 반면 열차를 처음 탑승한 이상엽은 "땀샘 폭발한다. 너무 더운데?"라며 열차 더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돈을 끝낸 멤버들은 첫 번째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김남길은 지퍼백으로 라면을 조리했고, 이선균은 각종 반찬으로 즉석 비빔밥을 만들었다. 다음날에도 이선균은 멤버들을 위한 과일 샐러드를 만들어 모두를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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