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윤전일, 열애 인정…"친구로 지내다 연인 발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열애 중이다.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31일 엑스포츠뉴스에 "김보미가 윤전일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정확한 교제 시점에 대해선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할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Mnet '댄싱9'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국립발레단 및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윤전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