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강다니엘X제프벤자민?
29일 제프 벤자민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곧 나오네...기다려 줄 가치가 있었기를 바라며 #다니티 에게 감사하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제프 벤자민은 빌보드(Billboard)의 K-Pop 전문 칼럼니스트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10월 2일 제프 벤자민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I hung out with a winner tonight...”(오늘 밤 우승자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이라는 내용의 트윗을 게재한 바 있다.
트윗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강다니엘의 ‘뮤직뱅크’ 1위 트로피가 담겨 있었다. 강다니엘은 지난 8월 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솔로 데뷔곡 ‘뭐해’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무엇인가’를 추진했을 것이라는 팬들의 추측이 무성했다.
그리고 오늘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뭔가’가 나오기는 할 것이라는 걸 제프 벤자민 본인이 공식화해 강다니엘 공식 팬클럽 다니티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제프 벤자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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