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삼립이 허희수 전 부사장의 성과로 글로벌 식품기업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와 국내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지난 8월부터 ‘크래프트 하인즈’ 제품 28종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다.
SPC삼립이 국내에 독점 판매하는 제품은 스테이크 소스 ‘A1’, 파마산, 크림치즈 등의 ‘크래프트 치즈(Kraft Cheese)’, 견과류 브랜드 ‘플랜터스(Planters)’, 12시간 훈연한 베이컨 ‘오스카 마이어(Oscar Mayer)’ 등이다.
크래프트 치즈는 오리지날 체다치즈로 만들어낸 정통치즈로 마카로니와 치즈소스믹스가 들어있어 버터와 우유, 체다치즈만 가지고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12시간 훈연한 베이컨 ‘오스카 마이어(Oscar Mayer)’는 돼지 한 마리의 옆구리살만을 사용하고 12시간의 염지/12시간의 훈연을 거친 제대로된 베이컨이다.
저속공정으로 발생한 효소가 베이컨을 더 맛있게 하고 원목으로 훈연한 135년 전통의 정통 아메리칸 베이컨으로, 샌드위치 뿐만이 아니라 감자요리, 수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크레프트 하인즈의 구체적인 제품 정보는 SPC삼립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