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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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이승기X배수지X신성록, 총격전 끝에 장혁진 지켰다

기사입력 2019.10.26 22:29 / 기사수정 2019.10.26 22:5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이 총격전 끝에 장혁진을 지켰다.

26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 12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과 고해리(배수지)가 민재식(정만식)을 놓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달건과 고해리, 기태웅(신성록)은 김우기(장혁진)를 지키기 위해 민재식과 총격전을 벌였다. 그 사이 공화숙(황보라)과 강주철(이기영)은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고, 강주철은 민재식과 국정원 요원들을 저격했다.

결국 차달건과 고해리, 기태웅은 김우기를 데리고 도망쳤고, 추격전 끝에 민재식은 차달건의 차를 놓쳤다. 민재식은 곧바로 윤한기(김민종)에게 전화를 걸어 차달건이 김우기를 데리고 법정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윤한기는 제시카 리(문정희)에게 보고했고, 제시카 리는 "대통령님한테 알리세요. 법정 못 가게 무조건 막아야 해요"라며 지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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