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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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오재원 '우승 트로피를 번쩍'[포토]

기사입력 2019.10.26 20:03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 두산이 연장 10회 오재일의 결승타에 힘입어 키움에 11:9로 승리하며 통합우승을 차지, V6를 달성했다.

통합우승을 차지한 두산 김태형 감독과 오재원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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