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두산vs키움 한국시리즈 중계로 지연 방송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불후의 명곡'이 야구 중계로 인해 지연 방송된다. 

KBS 2TV는 26일 오후 1시 50분부터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키움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오후 6시 5분부터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야구 경기가 연장전으로 이어지면서 방송이 지연됐다. 

이에 KBS 2TV는 방송 하단 자막을 통해 야구 중계가 끝나는 대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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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