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8 10:57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부동산 투자 시뮬레이션게임 '바이시티'(http://buycity.hangame.com)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바이시티'는 국내 최초 부동산 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게이머들은 보유한 현금과 부동산 담보 등을 통해 다른 건물이나 토지를 구매하고, 판매하는 등 부동산 매매를 통해 차익을 실현하는 재미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어 게이머들뿐 아니라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게임은 변모된 '바이시티'의 전체적인 게임성과 시스템을 중간 점검해보기 위해 이번 테스트를 하며, 오는 16일까지 참가신청을 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테스터를 선발, 오는 25일까지 약 9일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게임은 테스트 기간 중 3레벨 달성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한 테스터에게 황금열쇠, 아이폰 기프트권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기회를 부여하고, 총 30개의 랜드마크 건물 중 1개의 건물을 특정시점에 보유한 이들에게는 자신의 캐릭터 명을 OBT 때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를 제공할 방침이다.
NHN 서현승 그룹장은 "온라인 부동산 투자 시뮬레이션게임인 '바이시티'는 게임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이들도 누구든지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평소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은 '바이시티'로 재테크 전략을 점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게임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바이시티'의 전체적인 게임성과 시스템을 점검해보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부동산 투자 시뮬레이션게임만이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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