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보아의 콘서트가 오늘(26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BoA LIVE TOUR 2019 - #mood in SEOUL'(보아 라이브 투어 2019 - #무드 인 서울)은 26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보아의 명불허전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최고의 공연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해 'BoA THE LIVE TOUR 2018 in SEOUL'(보아 더 라이브 투어 2018 인 서울) 이후 10개월 만에 펼쳐지는 보아의 국내 콘서트로, 보아는 올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No.1', 'Valenti', 'Only One', 'ONE SHOT, TWO SHOT' 등 히트곡부터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Feedback'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보아는 9월과 10월 가나가와, 후쿠오카,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된 일본 투어 'BoA LIVE TOUR 2019 - #mood -'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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