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6 17:33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액션 RPG 'C9'(http://c9.hangame.com)의 4번째 신규 대륙의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4대륙에서 선보일 신규 몬스터를 비롯해 업그레이드된 플레이 환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유저들은 4대륙 전반부 스테이지에 출현하는 강력 몬스터들의 수준 높은 패턴 플레이를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설의 고대 도시 '오카피아'의 웅장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4대륙 초반 플레이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4대륙부터는 한층 화려해진 외형과 기존 몬스터들에 비해 월등히 높아진 지능으로 무장한 보스 몬스터들이 난이도에 따라 출현할 예정이어서 고레벨 게이머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함은 물론, 노말 모드에서부터 실감 나는 액션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한게임은 6월 중, 기존 서버의 2개 월드 재편 및 최고 레벨 상향 조정, 최상위 게임 모드 '나이트메어'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어 '위치블레이드' 이후 'C9'의 신규 콘텐츠를 기다려온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한게임은 유저들이 4대륙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을 미리 획득할 수 있는 사전 이벤트를 실시하며, 4대륙 전투 영상을 스크랩하고 관련 후기를 올린 게이머들에게는 'C9' 데스크 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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