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6 17:28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http://golfstar.co.kr)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골프스타'는 정식 서비스 이후 두 번째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코스 '세쿼이아 C.C'와 캐릭터 '이브', CPGA 투어 및 도우미 캐디 등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선보이는 신규 코스 '세쿼이아 C.C'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대 원시림 안에 조성된 독특한 골프코스로, 좁은 페어웨이와 그린, 곳곳에 있는 거대한 나무들을 피해 정확한 스킬과 샷의 감각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탁월한 운동 신경으로 매력을 겸비한 '이브' 캐릭터도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CPGA 투어'는 3개월 단위로 아마추어 이상의 회원(CPGA)과 주니어 이하의 회원(JPGA)이 각각 참여할 수 있는 정기적인 대회 프로그램으로, 각 토너먼트의 등수에 따른 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골프스타'는 각종 플레이 상황에 맞는 연습과 트레이닝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스타연습장'과 조언과 팁을 제공하는 '도우미캐디'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돕는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컴투스는 '골프스타'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동시에 시작하는 월드컵 기간을 맞아 라운드 종료 시마다 '붉은 함성'을 제공하여 제주도 여행권, 캐디백, 보스톤백,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붉은 함성 모아, 남아공으로!'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또 신규 캐릭터 '이브'를 생성하는 모든 유저에게 스타프리미엄 회원권을 지급하고, 신규 코스 '세쿼이아 C.C'에서는 시범 개장 기간 버그를 제보하는 유저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골프스타'는 오는 9일부터 7월 7일까지 'CPGA투어' 시범테스트를 하고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에게는 스타프리미엄 회원권 및 '골프스타' 로고볼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골프스타'의 업데이트 내용과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olfst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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