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오나라가 생일을 맞아 팬들의 선물을 인증했다.
오나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픽공원역 2번 출구 지하에 내려가니 엄청 큰 제 얼굴이 떡 하니 붙어있네요. 이야~~~뭔가 특별한 기분이 들어요. 감사의 #인증샷 남깁니다. 곧 생일이라고 분에 넘치는 선물과 이벤트를 만들어주신 제 최고의 #팬 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생일 아녜요~~) #지하철와이드광고
#인증샷찍고도망가기 #사람들이구경해서창피 #11월4일까지 #토요일에만나요 #생일선물 #팬클럽 #나라사랑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광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오나라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99억의 여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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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