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돈키호테’의 대표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2일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돈키호테’(이하 ‘돈키호테’)가 첫 방송된다. ‘돈키호테’는 분야별 능력자부터 나 자신에 이르기까지 ‘넘사벽’ 적들과 한판 대결을 벌이는 '겁상실 대결 버라이어티'.운 도전을 펼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일찍이 김준호부터 이진혁까지 다채로운 출연진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상황.
22일, tvN ‘돈키호테’의 제작진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대표이미지를 공개했다. ‘넘사벽 적들과 맞서는 겁상실 대결 스타트’라는 카피를 배경으로 ‘돈키호테’ 의상을 입은 김준호,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이진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장한 표정을 한 김준호부터 해맑은 표정으로 열정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는 이진혁까지 열정 넘치는 이들의 모습이 앞으로의 대결들을 기대케 한다.
‘돈키호테’ 제작진은 “인간, 기계, AI 등 다양하면서 강력한 '넘사벽 적'들에 크게 당황하면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케미와 결속력으로 장렬하게 싸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촬영 내내 해맑던 막내 이진혁이 대결 상대를 만나면 돌변, 강한 승부욕을 보이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돈키호테’는 오는 11월 2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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