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쌍둥이 잠자기 전 갑자기 독서...뿌듯해짐...하지만 아이 키우며 일희일비하면 절대 안됌...그저 지금에 감사한 마음만 살포시 갖는 걸로~^^ 모두들 행복한 밤 되세요~ 저도 오늘밤은 잠시 독서~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이 나란히 누워 한 권씩 책을 읽고 있다. 아이들은 흰 이불 안에 현광노랑색 잠옷을 입고 있다.
박은혜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낭만클럽'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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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