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53
연예

정혜인, OCN '루갈' 출연 확정…걸크러시 매력 발산 예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0.21 13:50 / 기사수정 2019.10.21 13: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혜인이 OCN 새 드라마 '루갈'에 출연을 확정했다.

정혜인이 출연하는 '루갈'은 웹툰 '루갈'을 바탕으로 하는 휴먼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전국구 폭력조직에게 사랑하는 아내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두 눈을 잃고 살인범으로 몰린 엘리트 경찰이 특수조직 루갈의 바이오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이 있는 인공눈을 얻은 후, 범죄조직을 소탕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정혜인은 여자 주인공 송미나 역을 맡았다. 미나는 과거 강기범의 후배이자 현재는 루갈의 핵심 멤버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며 작전과 전략을 중시하는 원칙주의자다. 또 유연성을 활용한 격투술에 능해 걸크러쉬적인 면모를 자랑하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도 따뜻한 반전의 매력을 지닌 인물.

전작 MBN-드라맥스 '우아한 가(家)'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외모와 한층 안정된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은 정혜인은 '루갈'에서는 아크로바틱 액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캐스팅이 확정된 이후 완벽한 캐릭터 소화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바탕으로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전해져 브라운관에서 선보일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루갈'은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앤드씨엘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