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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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in 순다열도' 김병만, 정글 키드 김동한과 바다 탐사 '대성공'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0.20 07:10 / 기사수정 2019.10.20 01: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과 가수 김동한이 바다 탐사를 통해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김병만과 김동한이 바다 탐사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한은 바다 사냥을 앞두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정글과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글의 법칙'을 첫 회부터 다 봤다"라며 '정글의 법칙' 애청자임을 밝혔다.

이어 김동한은 "수중 훈련에서 7m까지 프리다이빙을 했다. 취미로 수영, 탁구, 축구, 농구를 했다. 웬만한 운동은 다 할 수 있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지식이 탑재되어 있어서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병만과 김동한은 바다 탐사를 시작했고, 김동한은 급한 마음에 여러 차례 고기를 놓쳤다. 이에 김병만은 "급했다. 이번 숙제는 동한이가 잡느냐, 못 잡느냐인 거 같다. 스스로 잡을 수 있게 해주는 게 제 역할인 거 같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김동한은 한 번 감을 익히자 빠른 속도로 물고기들을 잡았다. 게다가 김동한은 트럼펫피시를 연달아 사냥했고, 김병만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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