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인스타그램 개설 최단시간 만에 100만 명의 팔로워를 돌파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이 개설한 인스타그램은 5시간 1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이에 그녀는 강다니엘, 영국의 해리 왕자 부부에 이어 인스타그램 최단 기간 100만 팔로워를 돌파한 세 번째 기네스 기록 보유자가 됐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로 '프렌즈'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매트 르블랑, 매튜 페리, 데이빗 쉼머가 모여 있어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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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