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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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로운, 콘티 바꾸고 통증…이재욱→김혜윤 사랑 시작

기사입력 2019.10.17 21:10 / 기사수정 2019.10.17 22: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이 콘티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 기뻐했다.

17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11회에서는 은단오(김혜윤 분)와 하루(로운)가 콘티를 바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경(이재욱)은 오남주(김영대)의 생일파티에서 은단오에게 고백했다. 앞서 은단오는 오남주가 여주다(이나은)에게 고백하는 것을 막고 이도화(정건주)를 돕기 위해 하루에게 콘티를 바꾸게 도와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결국 은단오의 바람대로 콘티가 바뀌었고, 하루는 통증을 느꼈다. 
 
특히 은단오는 백경에게 "그건 내가 아니야. 작가 뜻이지. 내 의지대로 널 좋아한 적 없어. 단 한순간도. 백경. 난 널 좋아한 적 없어"라며 독설했다.



또 은단오는 "스테이지가 바뀌었어. 이도화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야. 그래서 콘티가 틀어지고 파티 장면 속 인물이 백경과 나로 바꾼 거야. 너랑 내가 이야기의 흐름을 바꾼 거라고"라며 기뻐했고, 하루는 "네 스테이지가 바뀌었잖아. 안 돼"라며 불안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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