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대한외국인'의 1주년 특집이 진행됐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은 1주년 특집으로 외국인 팀과 한국인 팀이 자리를 바꿔 '외벤져스'VS'코벤져스' 대결 콘셉트로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일러, 에바, 알베르토, 안젤리나, 샘 오취리, 다니엘이 외국인 팀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다니엘은 "자리 엄청 많다"고 말했고, 에바는 "4단계에서 탈락할 것 같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외국인팀에게 패배했던 한국인팀이 복수를 꿈꾸며 돌아왔다. 1단계 곽윤기, 2단계 황보라, 3단계 한현민, 4단계 안영미, 5단계 박명수, 6단계 케이, 7단계 김상혁, 8단계 유재환, 9단계 안현모, 10단계 유민상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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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