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28 10:08 / 기사수정 2010.05.28 10:08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11개월만에 무릎 부상을 털고 'UFC 114'에서 복귀하는 김동현(부산 팀M.A.D)의 상대 아미르 사돌라(미국)에 대한 해외 전문가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돌라는 UFC 선수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디 얼티밋 파이터 시즌7'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망주이다. UFC 에서 4전 3승 1패를 기록중인 그는 무에타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상대를 압박하는 타격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객관적인 전력면에서 김독현이 사돌라에 뒤질것이 없다는게 국내 격투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체력과 근서잉 좋은 사돌라 특유의 타격에 주의하면서 과감한 테이크다운 시도 후 그라운드에서 승부를 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김동현과 사돌라의 경기는 30일(한국시간) 오전 10시에 벌어진다
[사진=아미르 사돌라, 김동현 ⓒ On Med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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