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27 13:27 / 기사수정 2010.05.27 13:27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김연아의 금메달을 직접 본다?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6월 1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 지난 2월 김연아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을 전시하여 국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관해, 국가기록원은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와 이미 협의를 완료했다고. 한편, 이번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는 88서울올림픽을 비롯한 역대 올림픽의 포스터, 기념메달, 배지 등 다양한 기록물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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