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소자본창업 분식카페 미스터빠삭(대표 홍재성) 프랜차이즈가 잇따른 오픈 소식을 전했다.
별다른 마케팅 없이 예비창업자들 사이, 입소문에 의해 잇따라 점포들이 오픈을 하고 있으며, 이번 달 말일부로 전국 40호점을 넘어 다음 달이면 50호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김영석 미스터빠삭 본부장은 “창업박람회를 통해 브랜드를 조금씩 홍보를 하며, 창업선택을 받고 있다.” 며 “현재 미스터빠삭을 운영 중인 점주님들이 추가로 2호점을 오픈하는 상황” 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양주옥정점, 목포전남도청점, 서울등촌점, 상암DDMC점, 경북문경점, 전주평화점이 공사공정단계이며, 일산차병원점, 김포풍무점, 수원망포점, 용인성복점, 서울도곡점 등 신규 오픈 대기 점들이 줄잡아 10여 곳이 이른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돈까스베이커리 미스터빠삭은 대한민국 누구나 만족시킬 수 있는 치즈를 원료로 하여, 돈까스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인 롤돈까스와 남녀노소 연령층을 불문하고 좋아하는 떡볶이를 주메뉴로한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소자본창업협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019년은 배달창업 전성시대” 로 규정하면서 홀과 배달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브랜드야 말로 장기적으로 롱런할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니겠냐고 분석했다.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템 개발, 상권분석 및 매장운영 시스템, 오픈 후 미스터빠삭에서 진행하는 매출안정 3S 플랜 등을 선보이면서 더욱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50호점 프로모션으로는 인테리어 감리비 면제, 로열티 3개월 면제, 돈육 100만원 지원 등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창업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