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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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신동 "최시원이 마사지숍 소개...예약만 하고 결제는 안 해줘"

기사입력 2019.10.15 19:13 / 기사수정 2019.10.15 19:13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신동이 잔소리 배틀에서 최시원의 만행을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이돌룸'에는 데뷔 15년차로 정규 9집 신곡 'SUPER Clap'으로 10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거침없는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막내 규현은 해외 촬영으로 출연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는 9가지 덕목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첫번째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즉석에서 잔소리 배틀을 하게 되었다. 첫번째로 나선 신동은 려욱에 이어 동해까지 '왜 그랬어?' 토크로 이기며 2승을 이어갔다.

이어 신동은 최시원을 불러냈다. 신동은 "아플 때 제일 먼저 연락해줘서 고마웠다. 병원도 소개해주고 마사지숍을 가보라고 소개해줬다"고 먼저 시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신동은 이어 "근데 제가 마사지를 싫어한다. 그래도 소개해줬으니까 갔다. 근데 예약만 하고 결제는 안 했더라. 거기서 십 회 백십만원 결제했다"고 밝혔다. 최시원은 깜짝 놀라 사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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