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프로듀서 카인드(KIND)가 가수 하동균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14일 카인드 측은 “카인드가 오는 19일 미주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하동균의 ‘HOT & BLUE’(핫 & 블루)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오랜 친분을 유지하며 막역한 사이로 지내온 카인드와 하동균은 미주 공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은 물론, 두 사람의 콜라보 무대 등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지금까지 공식적인 무대에서 선보인 적 없는 ‘Beautiful’(뷰티풀)과 ‘NEVER FORGET’(네버 포겟)을 예고, 팬들의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하동균은 지난 3월 카인드의 첫 싱글 ‘Beautiful’을 시작으로 10월 6일 발매된 ‘NEVER FORGET’까지 함께하며 카인드와의 독보적인 시너지를 자랑해온 바 있다.
카인드와 하동균은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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