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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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정찬성 "처제의 초크 공격으로 기절"…정찬성 아내 등장

기사입력 2019.10.13 18:46 / 기사수정 2019.10.13 18:4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정찬성이 처제의 초크 기술 때문에 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육성재가 정찬성의 기술에 비명을 질렀다. 

이날 정찬성은 "제가 격투기에 매력을 느낀 게 기술로 체급을 극복할 수 있단 점이다. 줄리엔 형이 격투기 기술을 모른다면 제압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찬성 아내가 등장, 체구가 작은 사람에게도 유용한 실전 호신용 기술 시범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정찬성은 "리어네이키드 초크 기술이다. 인간이 사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정찬성은 "아무리 초크를 걸어도 여자면 참을 수 잇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처제한테 기술을 걸어보라고 했는데, 제가 기절했다. 기절한 게 처음이다. 탭을 쳤는데 내 팔에 쳐서 기절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정찬성 아내는 정찬성에 이어 양세형에게 호신용 기술을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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