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아이돌 출신 정치가를 꿈꾸냐는 질문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200회 특집으로 신곡 'SUPER Clap'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헤어 스타일이 달라진 멤버들과 달리 늘 한결 같은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는 최시원에 대해 "나중에 국회의원 할 거라서 그런다. 어떤 콘셉트든 2:8 머리를 한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강호동이 "아이돌 출신 정치가를 꿈꾸냐"고 묻자 "아니다"고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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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