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알리가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알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서프라이즈 2탄! 우리 스태프들과 깜짝 파티. 왜 자꾸 치킨 먹자고 하나 했는데, 나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풍선으로 꾸며진 곳에서 케이크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알리의 환한 미소에서 행복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리는 이와 함께 "나 완전 제대로 속았어! 너무너무너무 사랑해 다들. 내가 더더더 잘할게. 10년 더 고고 합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리는 지난 2009년 데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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