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빌보드가 제시(Jessi)의 신곡 ‘Who Dat B(후댓비)’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제시가 ‘Who Dat B’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최고 순위를 경신하다(Jessi Reaches New Peak on 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 With 'Who Dat B')’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제시의 새 싱글 'Who Dat B'는 최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8위에 진입했고, 글로벌 팬들의 호평이 줄을 잇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빌보드는 “이 자신감 가득한 싱글은 제시가 싸이의 새 레이블 피네이션(P NATION)에서 발매한 첫 번째 결과물”이라고 'Who Dat B'를 소개하며 “제시는 이 곡으로 빌보드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새로운 레이블과의 궁합이 좋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또, 'Who Dat B'에 담긴 제시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 스타일을 상세하게 언급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차트 순위 및 활동 이력을 재조명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더불어 'Who Dat B' 뮤직비디오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 영상 링크도 기사에 함께 첨부하며, 글로벌 독자들에 제시의 독보적인 무대 매너를 재차 소개했다.
제시가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발표한 신곡 'Who Dat B'는 강렬한 힙합 장르의 곡이자, 제시 특유의 소울과 감성이 온전히 담긴 트랙이다. 제시의 폭발적인 래핑과 솔직한 가사는 국내외 리스너들의 귓가를 매료시키며 계속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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