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2:16
연예

'판소리 복서' 개봉주 주말 무대 인사…엄태구·김희원 참석

기사입력 2019.10.08 12:57 / 기사수정 2019.10.08 13:0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판소리 복서'(감독 정혁기)가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와 미니 GV일정을 확정했다.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분)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 

'판소리 복서' 팀은 개봉주 주말인 오는 12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정혁기 감독과 세상에 없던 병구 역의 엄태구, 박관장 역의 김희원이 출동해 영화를 찾아온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무대인사와 함께 스페셜 미니 GV를 진행,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의미 있는 선물 증정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판소리 복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CGV아트하우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