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위너가 새 앨범 'CROSS'로 컴백을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위너의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하며 컴백을 알렸다.
포스터 이미지는 블랙 배경 속 4개의 빛이 교차되며 화려한 컬러의 스펙트럼이 펼쳐진 모습이다. 극도로 밝게 빛나는 교차점은 빨려들어갈 듯한 느낌을 주며 위너의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포스터 오른쪽 하단 'CROSS'라고 적힌 문구로 새 앨범의 타이틀을 명시했다. 'NEW ALBUM COMING SOON'이라는 메시지가 곧 발매될 위너의 새 음악을 기대하게 했다.
위너는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와 새 앨범 발매라는 즐거운 소식으로 2019년 4분기 포문을 연 위너는 향후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