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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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김지은 "촬영 내내 천국이었다" 종영소감

기사입력 2019.10.07 07:5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지은이 '타인은 지옥이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OCN 토일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10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타은은 지옥이다'는 배우들의 열연과 쫄깃한 이야기 전개로 시청률을 떠나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은은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윤종우(임시완 분)의 여자민구 민지은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김지은은 '타은은 지옥이다' 마지막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진, 배우들과 찍은 단체사진과 드라마 스틸 사진 등을 게재하며 종영 소감을 남겼다. 

김지은은 "그동안 모두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너무나요. 타인은 지옥이지만 촬영 내내 천국이였어요. 지금까지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만나요"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지은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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