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사부는 정찬성, '코리안 좀비'의 강렬한 등장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사부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정찬성 등장에 두려워하는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좀비의 집에서 가까스로 힌트를 모두 찾고 나온 멤버들은 다리가 풀려 주저앉았다. 멤버들은 이승기 덕분에 살았다며 감격했다.

멤버들이 획득한 힌트는 '힘들지 않으면 늘지 않는다'였다. 사부의 인생 모토라고. 다른 힌트는 좀비 인형과 좀비 체육관이었다.

이어 체육관으로 향한 멤버들. 양세형은 "내가 봤을 때 오늘 합법적으로 맞을 것 같다"라고 예감했다. 사부는 종합격투기의 레전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었다. 정찬성은 "사부 취지에 맞게 진짜 사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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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