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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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이승기, 안전가옥행…배수지 "청와대 침입 인정"

기사입력 2019.10.05 22:1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가 안전 가옥으로 향한 가운데, 배수지가 이승기를 칭찬했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6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을 찾아온 고해리(배수지)이 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달건은 윤한기(김민종)와 함께 국정원 안전가옥으로 향했다. 윤한기는 "안전가옥이라는 게 주로 안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라며 차달건의 휴대폰을 가져갔다. 차달건이 "오상미(강경헌)는 언제부터 조사하는 거죠?"라고 묻자 윤한기는 "여기까지 하시는 게 좋으실 거다"라고 압박했다.

이어 고해리가 차달건을 찾아왔다. 차달건이 "여기 왜 왔어?"라고 묻자 고해리는 "왜 오긴. 귀하신 몸 지켜드리려고 왔지"라고 밝혔다. 고해리는 "대단해. 설마 했는데, 청와대 경호원을 뚫고. 차달건 인정. 완전 인정"이라고 했고, 차달건은 30명을 상대하다 포기했다고 거드름을 피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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