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오반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오반은 지난 4일 각종 음원사이트 및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전화를 할까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화 같은 영상미와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소유, 오반의 '비가 오잖아', 빈첸의 '허물' 등을 연출했던 강민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독특한 화면 프레임과 마지막 반전으로 오반이 송유정과 기존 보여왔던 커플 연기와는 다른 클리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반의 새 싱글 '비가 오잖아'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는 27일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단독 공연 '산책 vol.2'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로맨틱팩토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