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7:21
연예

'쌉니다 천리마마트' 이동휘, 김병철에 숙청당하는 꿈 꿨다

기사입력 2019.10.04 23:10 / 기사수정 2019.10.04 23:1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동휘가 숙청당하는 꿈을 꿨다. 

4일 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정복동(김병철)은 김대마(이순재), 권영구(박호산)와 함께 자리했다. 정복동은 "천리마마트에서 중요한 작업을 하고 있다"며 "문제가 커지기 전 정리할 건 정리해야 한다. 빈틈을 노려 암세포처럼 자라는 것도 숙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등장한 것은 문석구(이동휘). 정복동은 "그룹의 미래를 위해 저런 것은 애초에 싹을 잘라내야 한다"고 했다. 반발한 문석구는 "저는 월급을 축낸 적이 없다. 1분 1초 망해가는 천리마마트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것밖에 없다"고 했다. 하지만 모두 그를 모른 척 했고, 정복동은 엄지를 아래로 내리며 숙청 지시를 내렸다.

문석구는 땀 범벅인 채로 꿈에서 깨어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