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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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서준 일꾼 출격, 거침없어 더 매력적(ft. 쌩쌩이 천재) [종합]

기사입력 2019.10.04 22:4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서준이 거침없는 일꾼 면모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돕기 위해 출격한 네 번째 산촌 손님 박서준의 활약이 펼쳐졌다.

이날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은 저녁식사로 가지밥과 더덕구이를 먹고 휴식을 취했다. 다음 날, 세 사람은 만둣국과 노각무침을 먹으며 든든한 아침 식사를 했다.

그리고 네 번째 산촌 손님으로 박서준이 등장했다. 박서준과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가을 무 심기에 나섰다.

박서준은 남다른 열정 가득한 일꾼 면모를 자랑하며 쉴 틈 없는 모습을 보여줬고, 평소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일하는 염정아조차 "서준이 땅 파는 속도를 내가 못 쫓아가겠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 윤세아는 "(서준이가) 일머리가 있다"고 칭찬했다. 네 사람의 손발 맞는 노동력에 주어진 일이 생각보다 빨리 끝났고, 일당으로 4만원을 받았다.

여기서 박서준은 쌩쌩이(줄넘기 2단 뛰기)에 도전했다. 쌩쌩이 20개를 하면 1만원을 주겠다는 제작진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 

박서준은 보란듯이 20개를 넘겼고, 1만원을 받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염정아가 줄넘기 10개에 도전했다. 염정아는 줄넘기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삐그덕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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