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부터 다양한 스타들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연예가중계'에서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및 권상우 인터뷰 및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의 주역들,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와 공유 등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정우성, 이하늬부터 조정석, 윤아, 정해인, 천우희 등 대한민국 영화계를 빛낸 스타들로 가득찬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이 시선을 끌 전망ㅇ이다. 패션쇼를 방불케하는 레드카펫의 현장에서 스타들이 선택한 올해의 드레스 트렌드도 살펴본다.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에서는 멜로부터 코믹까지 안되는 게 없는 배우 권상우의 연기 인생을 살펴볼 수 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라 불리는 그는 아내 손태영과의 11년 결혼 생활 동안 한 차례의 권태기도 없었음을 밝힌다. 또 4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만큼 ‘원조 몸짱’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여전히 탄탄한 근육질 몸매도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의 퇴근길 '같이 퇴근할까요?'에서는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으로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찬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주역들 김소현, 장동윤, 강태오, 정준호를 만난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돌아온 정유미, 공유와의 만남도 공개된다. '도가니', '부산행' 이후 세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정유미와 공유의 촬영 비하인가 전파를 탄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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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