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9월 한달간 프리미어리그에서 위용을 떨쳤다.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4일(이하 한국시간) 9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평점 7.8로 세르히오 아궤로(7.9)와 함께 투톱 공격수로 배치됐다. 그는 지난달 14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이후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6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1호 도움을 올렸다. 사우샘프턴과 7라운드 때도 도움 하나를 추가했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포인트를 올렸다.
매체는 중원에 리야드 마레즈(8.5)-로드리(8.2)-케빈 더 브라위너(7.9)-베르나르두 실바(8.1·이상 맨체스터 시티)을 배치했다. 미드필더는 '우승 후보' 맨시티가 독식했다.
수비는 히카르두 페레이라(7.8·레스터)-요엘 마티프(7.7·리버풀)-피카요 토모리(7.6·첼시)-디에고 리코(7.6·본머스)가 차지했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7.3·토트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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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