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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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음악프로' 김재환 "미니홈피 방문자 수, 불법프로그램 돌렸다"

기사입력 2019.10.02 22:49 / 기사수정 2019.10.02 23:2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현무와 김재환이 미니홈피를 추억했다.

2일 첫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미니홈피 BGM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미니홈피에 대해 "저는 캐릭터가 다 헐벗고 있었다. 도토리를 모두 BGM을 사는데 썼다"고 추억했다.

이에 김재환은 "프로그램을 써 미니홈피 조회수를 올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2007년에 멈춘 미니홈피를 찾아가 감성글과 사진을 찾아보며 추억을 되새겼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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