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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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청일전자, 김도연이 찾은 5억으로 부도 막았다

기사입력 2019.10.02 22:3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청일전자가 부도를 막았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3화에서는 청일전자의 부도를 막으려는 이선심(이혜리 분)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필립(김도연)은 연구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돈 봉투를 발견했다. 그 안에는 1억 수표 다섯 장이 들어있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청일전자 전 사장 오만복(김응수)은 당장 돈을 가져오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오필립은 그 돈을 청일전자 직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져갔다.

돈을 받은 청일전자 직원들은 "돈을 나눠 갖고 해산하자"라는 의견과 "돈으로 부도를 막고 회사를 다시 살리자"라는 의견으로 대립했다. 

결국 투표가 진행됐다. 해산과 유지가 5 대 5로 나뉜 상황에서 영업부장 유진욱(김상경)이 회의실에 등장했다. 유진욱은 "오실장이 준 5억은 회사 공금 아니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선심이 동의하는 뜻을 전하자 유진욱은 "그럼 그렇게 하면 되지 않냐. 네가 지금 대표라며"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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