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8 15:05 / 기사수정 2010.05.18 15:05
소속사 측에 따르면 "5월 3일 입대 일이 확정 되면서 영화 '그랑프리'에서 하차가 불가피 했던 이준기는 제작사 측에 끝까지 같이 촬영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하고, 자신의 하차로 인해 촬영분을 재촬영 해야 하는 손해가 있어 출연료 전액을 반납하고 제작사와 협의중에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 영화 제작사인 네버엔딩스토리(이정학 대표)에 따르면 "양 사에서 논의된 적도 없는 손해 배상 법적 검토에 대해 어디에서 어떻게 나왔는지가 의문이고 최근 기사에 비친 것처럼 법적 대응이나 소송 등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입장은 전달했다.
양측은 사실이 아닌 것이 사실로 왜곡되어 언급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고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원만한 해결책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긍정적으로 협의중에 있으니만큼 어떠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추측성 기사나 무분별한 형태의 보도는 자제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영화 '그랑프리'는 이준기 하차 이후 양동근이 투입되어 김태희와 함께 촬영을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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