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재훈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책을 통해 숨겨진 비화를 소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승리의 함성, 하나 된 한국(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출간한 이 책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월드컵 붐 조성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를 소개하고, 예비 엔트리 30인의 솔직한 인터뷰와 결의가 화보와 함께 실려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 100년사 중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내용들이 엄선되어 책에 실려있다.
국가대표팀 허정무 감독은 "'승리의 함성, 하나 된 한국'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더욱 재미있게 관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책이다"라며 추천사를 밝혔다.
책의 가격은 14,000원이며 전국의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