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최파타' 트와이스가 'Feel Special' 탄생 비하인드를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신곡 'Feel Special'로 컴백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최화정은 "이번에 박진영 씨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는데 트와이스와 직접 나눈 대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더라. 어떤 분의 대화가 가장 영향을 미쳤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트와이스는 "누구라고 특정 짓기는 어렵고 피디님이랑 멤버들끼리 식사하는 자리에서 '데뷔 4년 차인데 요즘 어떠냐'고 많이 물어보셨다. 솔직하게 말씀 드렸는데 거기서 많은 생각을 하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시면 힘든 부분은 힘들다고, 괜찮은 부분은 괜찮다고 다 솔직하게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