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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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VR 인터렉티브 무비 스릴러 'MADE' 주인공 활약

기사입력 2019.09.30 12:30 / 기사수정 2019.09.30 11: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열음이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게임형 VR 인터렉티브 무비의 주인공이 된다.

'MADE'(감독 신성준)는 VR Cinema에 맞게 2D와 3D가 결합된 콘텐츠로서 이용자가 2D로 스토리를 즐기다 주인공이 어떠한 난관에 부딪힐 때, 3D로 주인공이 겪는 문제를 이용자가 똑같이 직접 도전해볼 수 있는 온몸으로 즐기는 게임형 시네마다.

이열음은 주인공 주리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과 미모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가 하면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스토리의 중심에 있을 예정이다.

이열음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첫날이자 개막식인 10월 3일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첫인사를 할 예정이며, 이어 10월 4일 VR시네마 범죄스릴러 'MADE'의 무대인사에 오르며 부산국제영화제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MADE'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VR시네마 in BIFF 출품작으로,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의 VR시네마 전용관에서 직접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대장금이 살아있다', '엄마의 세 번째 결혼'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라이징스타로 이름을 알린 이열음은 올해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주)준스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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