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6 22:07 / 기사수정 2010.05.16 22:07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린 마지막 평가전에서 얻은 호쾌한 승리에 네티즌도 찬사를 보냈다.
이승렬, 이청용 등 '젊은 피'의 연속 골로 2-0의 승리를 거둔 대표팀의 맹활약에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을 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뜨거워졌다.
한 네티즌은 "이청용이 왜 프리미어리거인지 보여준 경기였다"며 이청용의 활약을 칭찬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이청용이 물건은 물건이다", "근래 드물었던 환상적인 골이다"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부상으로 경기 중 교체된 김재성에 대한 안타까움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오늘 김재성 선수도 잘했는데 다쳐서 안타깝다. 얼른 회복하길 바란다"며 김재성의 부상에 안타까운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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